'편스토랑' 수제버거 CEO 테이, 이찬원에 요식업 조언.."골병들어"[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0. 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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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이 태이의 조언을 들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가수 테이의 버거집에 방문했다.

이날 이찬원은 "송리단길에서 유명한 버거집에 왔다"며 "제일 큰 버거를 시켰다"고 말했다.

그러자 나타난 버거집 사장은 가수 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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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쳐

'편스토랑' 이찬원이 태이의 조언을 들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가수 테이의 버거집에 방문했다.

이날 이찬원은 "송리단길에서 유명한 버거집에 왔다"며 "제일 큰 버거를 시켰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빙된 버거는 각종 고기 패티를 겹겹이 쌓아 높게 올린 탑 모양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식사를 마친 이찬원은 종업원에게 "사장님 나오셨을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나타난 버거집 사장은 가수 테이였다. 테이는 "네가 와준 게 선물이야"라며 이찬원의 방문을 환영했다.

테이는 "요리가 직업이 되다 보니 열심히 연구했다"고 말해 이찬원의 공감을 얻었다. 이찬원은 "저도 가수 아니었으면 요리를 했을 것"이라며 "요리를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테이는 "장사 하지마. 너무 힘들어"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찬원은 "저는 정말 놀랐어요. 닭고기랑 소고기를 어쩜 이렇게 맛있게 튀길 수 있는지"라고 맛에 감탄했다. 이어 "저도 요리를 너무 좋아해요. 저는 가수 안 됐으면 진짜 요리사 했을 거예요"라고 자신했다.

테이는 "이 타이밍에 이 이야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장사 하지마"라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좀 기다려, 지금은 아니야"라며 "예전에 우리 엄마도 분식집을 잠깐 하셨었는데 골병 드셨어"라며 쉽지 않은 요식업에 대해 말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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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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