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17년간 6번 데뷔, 트로트계 이승기 꿈꿨지만.."(히든싱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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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17년 동안 데뷔만 6번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0월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영탁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영탁은 17년 동안 데뷔만 6번을 했다.
영탁은 "큰 전환점이 됐던 것 같다. 무대에서는 가수로서 꿈을 접었을 당시였기 때문에 '히든싱어' 끝나고 휘성 편 참가자들끼리 콘서트를 수 차례 열었다"라며 "그 무대에서 다시 살아나는 가수의 본능이 상당히 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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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영탁이 17년 동안 데뷔만 6번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0월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영탁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1라운드 미션곡은 ‘누나가 딱이야’였다. 영탁은 “2016년에 트로트에 입문하면서 처음 낸 곡이다. 당시에 트로트계 이승기를 꿈꿨는데, 안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탁은 17년 동안 데뷔만 6번을 했다. 남창희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족적이었다”라며 2005년 발라드 가수로 ‘가문의 위기’ OST를 부른 것을 시작으로, 남성 R&B 듀오 렛잇비, L-Class, J-심포니 등 활동 이력을 공개했다.
영탁은 ‘히든싱어’ 출연이 큰 전환점이 됐다고 고백했다. 영탁은 “큰 전환점이 됐던 것 같다. 무대에서는 가수로서 꿈을 접었을 당시였기 때문에 ‘히든싱어’ 끝나고 휘성 편 참가자들끼리 콘서트를 수 차례 열었다”라며 “그 무대에서 다시 살아나는 가수의 본능이 상당히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노래를 하다가 당시 제청 씨가 트로트 휘성이었기 때문에 제청 씨 노래를 이벤트로 해 봤다. 앞에 계신 제청이 어머니께서 ‘내 아들보다 네가 잘한다’라고 하셨다. 그때 트로트가 쏙 들어왔다”라고 전했다.
(사진=JTBC '히든싱어7'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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