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파티룸서 필로폰 투약' 돈스파이크 구속기소

김정인 기자 2022. 10. 21.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돈스파이크 김민수 씨는 지난해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천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강남 호텔 파티룸에서 여성 접객원들과 투약하는 등 14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7차례 건네고,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돈스파이크 김민수 씨는 지난해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천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강남 호텔 파티룸에서 여성 접객원들과 투약하는 등 14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7차례 건네고,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김정인 기자europ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