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저스펙 배누리, 있는 건 에너지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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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씩씩한 청춘 배누리, 이호재 백성현의 은근한 조력 아래 좌충우돌 첫 출근이 시작됐다.
21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15회에서는 등장인물 싱글맘 이영이(배누리)를 신경 쓰는 장경준(백성현)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이는 어렵게 장경준 그룹에 인턴으로 입사하게 됐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할 때부터 영이에게 괜히 정을 느꼈던 경준은 부족한 스펙으로 좌충우돌하는 영이가 내내 신경 쓰이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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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내 눈에 콩깍지' 씩씩한 청춘 배누리, 이호재 백성현의 은근한 조력 아래 좌충우돌 첫 출근이 시작됐다.
21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15회에서는 등장인물 싱글맘 이영이(배누리)를 신경 쓰는 장경준(백성현)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이는 어렵게 장경준 그룹에 인턴으로 입사하게 됐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할 때부터 영이에게 괜히 정을 느꼈던 경준은 부족한 스펙으로 좌충우돌하는 영이가 내내 신경 쓰이는 눈치였다.
회사 팀장은 엑셀, 파워포인트 하나 못하는 고졸 영이에게 괜스레 핀잔을 줬다. 포부를 갖고 첫 출근을 했지만, 꼴찌 성과를 낸 사람은 정직원이 된 전례가 없다는 말을 들은 영이는 기가 죽을 수밖에 없었다.
영이를 인재라고 생각하고 회사에 몰래 밀어넣은 회장 장훈(이호재)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영이에게 전화를 걸어 회사 생활을 물었다.
영이는 장훈 정체도 모른 채 “할아버지는 회사 생활 안 해봤잖냐”라며 “꼴찌로 들어온 인턴이 정직원 된 사람은 하나도 없다더라”라고 시무룩한 태도를 고수했다.
장훈은 “남 말 신경쓰지 말고 자기 이력 채울 생각이나 해라”라고 영이의 기운을 북돋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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