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마코 전 공주 남편, 삼수 끝 뉴욕 변호사 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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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인 마코 전 공주의 남편이 미국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21일 아사히신문, 요리우미신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코 전 공주와 결혼해 뉴욕에서 지내는 고무로 게이는 지난 7월에 실시한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지난해 10월 마코 전 공주와 결혼한 고무로는 같은 달 처음 시험을 치렀으나 불합격했다.
뉴욕주 변호사시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월 실시된 시험에는 약 9600명이 응시했고 6350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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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아사히신문, 요리우미신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코 전 공주와 결혼해 뉴욕에서 지내는 고무로 게이는 지난 7월에 실시한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고무로는 법률사무소에서 조수로 일하고 있었다.
3번째 도전 끝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해 10월 마코 전 공주와 결혼한 고무로는 같은 달 처음 시험을 치렀으나 불합격했다. 올해 2월에 치른 시험 결과 역시 불합격이었다.
뉴욕주 변호사시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월 실시된 시험에는 약 9600명이 응시했고 6350명이 합격했다.
마코 전 공주는 평민과 결혼하면서 공주 신분에서 벗어났다. 결혼에 대한 비판 여론 의식해 왕실을 떠날 때 수령할 수 있는 최대 16억원의 품위 유지비를 받지 않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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