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5, 미 車전문지 선정 '올해의 SUV'..전기차 최초

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2022. 10. 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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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1일 자사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발표한 2023년 '올해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5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 중 하나인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제품 개발과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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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현대차, 올해의 SUV 최초 선정…"아이오닉5, 우승 자격 충분"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 45개 차종 대상 평가 진행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EV 최초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선정.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21일 자사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발표한 2023년 '올해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또한 전기차가 수상한 것도 최초다.  

평가는 총 45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25개 차종이 전동화 모델이었다.

이 가운데 아이오닉5는 진보적 디자인, 엔지니어링 우수성, 효율성, 안전성, 가치, 주행 성능 등 6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아 올해의 SUV로 선정됐다.

에드워드 로 모터트렌드 편집장은 "모터트렌드 7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올해의 SUV 후보 차종 대부분이 전동화 차량이었는데 이는 미래지향적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소식"이라며 "뛰어난 항속거리와 초급속 충전 기술, 인간 중심의 편의사양을 갖춘 아이오닉5는 우승자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EV 최초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선정. 현대차 제공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처음으로 적용된 차종이다. 3천㎜의 축거(휠베이스)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고,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800V 초급속 충전시스템을 갖췄다.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 평가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는 등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5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 중 하나인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제품 개발과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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