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오윤아가 10개월 무이자했다는 명품백 뭐길래 (Oh!윤아)

[OSEN=김수형 기자] 오윤아가 핫한 패션팁을 전수했다. 

20일 오윤아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오윤아는 "#왓츠인마이백 #명품 #가방 에르메스와 쿠팡템이 공존하는 보부상 윤아의 왓츠 인 마이백 여배우가 사재기한 꿀템은?! (향수, 지갑, 가을 립, 악세서리, 파우치 털기, 영양제)"란 해시태그로 영상을 소개했다. 

오윤아는 "원래 질릴 때까지 들고다니는 스타일 모든 룩에 소화가능한 가방을 고른다"며 데일리 백으로 H사 명품백을 소개,  "이거 사고 마음이 힘들었다  10개월 무이자로 샀다"며  "다행히 끝났다 아깝지 않을만큼 많이 들어서 이미 빈티지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윤아는 또 C사 명품 파우치에서도 다양한 화장품을 소개했다. 그는 "뷰러랑 마스카라는 필수 눈썹과 마스카라만 해도 선명해, 마스크라만 2개 넣고 다닌다"며 소개했다. 

또 오윤아는 D사 제품 마스카라를 소개,   "신상품 나올 때 보내주시는데 모델 했으면 더 좋았을 걸, 만족한다"며 "매트하지만 파우더리만 느낌, 포인트되는 립이다"고 소개했다. 

제작진은 반말 콘셉트라고 하자 오윤아는 "내가 반말을 잘 안한다 '편스토랑' 작가랑 친해서 반말했더니 왜 이렇게 반말하냐고 해  욕먹은 적 있데 하라고 하면 또 못한다"며 반말 트라우마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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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