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회계실무 교육으로 회계업무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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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21일 회계업무 담당자와 신규공무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지자체 맞춤형 찾아가는 현장교육인 회계실무 교육을 했다.
회계담당자가 무엇을 고민하고 어려워하는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 교육 내용이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시는 오는 11월9일 회계담당자가 업무를 하면서 고민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고, 정확하고 투명하게 보조금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방보조사업 관리 및 실무사례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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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1일 회계업무 담당자와 신규공무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지자체 맞춤형 찾아가는 현장교육인 회계실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이하 센터)의 찾아가는 현장교육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센터의 지원으로 진행했다.
센터의 회계실무 강사로 활동하는 류건석(대구 동구 효목1동장) 사무관이 강사로 세출예산 집행기준, 회계의 원칙과 절차, 재무회계 개념, 지출 실무사례 등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로 강의했다.
류건석 사무관은 2007년부터 지방회계실무, 보조사업 실무, 재산결산 실무 등 40회 이상 회계 관련 강의 경력을 가진 공무원이자 회계실무의 베테랑 전문 강사다. 회계담당자가 무엇을 고민하고 어려워하는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 교육 내용이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시는 오는 11월9일 회계담당자가 업무를 하면서 고민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고, 정확하고 투명하게 보조금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방보조사업 관리 및 실무사례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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