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러시아 공장 이전 검토설 "사실 무근"

이현주 2022. 10. 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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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현지 언론 등에서 제기한 러시아 공장 폐쇄·이전 검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부 러시아 매체는 LG전자가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루자에 설립한 가전 공장을 폐쇄하고 우즈베키스탄이나 카자흐스탄 등 다른 국가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와 관련 "현지 공장 이전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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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LG전자 러시아 루자 공장. (사진 = LG전자) 2018.06.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LG전자가 현지 언론 등에서 제기한 러시아 공장 폐쇄·이전 검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부 러시아 매체는 LG전자가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루자에 설립한 가전 공장을 폐쇄하고 우즈베키스탄이나 카자흐스탄 등 다른 국가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LG전자는 지난 2006년 9월 한국 전자 기업으로는 최초로 모스크바에서 약 86㎞ 떨어진 소도시 루자에 러시아 현지 생산 공장을 설립했다. 해당 공장에서는 세탁기, TV, 냉장고 등을 생산해 왔다.

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로 향하는 모든 출하를 중단했으며 공장 역시 현상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가동만 유지, 사실상 가동 중단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이와 관련 "현지 공장 이전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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