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러시아 공장 폐쇄 보도에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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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가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의 현지 가전제품 생산공장을 폐쇄한다는 러시아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다.
우즈베키스탄 또는 카자흐스탄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매체의 보도와 관련 LG전자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러시아 일간지 코메르산트는 21일(현지시간) 현재 LG전자 지도부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삼성 제품 등을 생산하는 현지 가전업체 아르텔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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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가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의 현지 가전제품 생산공장을 폐쇄한다는 러시아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다. 우즈베키스탄 또는 카자흐스탄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매체의 보도와 관련 LG전자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러시아 일간지 코메르산트는 21일(현지시간) 현재 LG전자 지도부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삼성 제품 등을 생산하는 현지 가전업체 아르텔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LG전자 경영진 일부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로 옮겼다고도 전했다.
다만, 아르텔사는 "현재 LG와 협력 관계는 없으며, 진행 중인 협상에 대한 정보는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LG전자는 동시에 카자흐스탄 정부의 디지털 개발·혁신·항공우주 산업부와 공장 개설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LG전자는 2006년 모스크바에서 약 86km 떨어진 모스크바주 소도시 루자에 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생산하는 현지 공장을 구축한 바 있다.
LG전자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올해 3월 중순부터 러시아 시장으로의 제품 공급을 중단하고, 8월부터는 루자 공장 가동도 멈췄다.
LG전자는 해당 보도 내용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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