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콘서트, 초고속 매진 속 불법거래 몸살 "강제 취소+블랙리스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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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측이 콘서트 불법 예매 단속에 나섰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 측은 10월 20일 오후 공식 팬카페에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앙코르 공연은 지정 예매처가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한 매매, 개인 간의 직거래, 인터넷 중고 거래 등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한 방법의 예매 건에 대해 수시로 강제 취소 처리를 지속하고 있다"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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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임영웅 측이 콘서트 불법 예매 단속에 나섰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 측은 10월 20일 오후 공식 팬카페에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앙코르 공연은 지정 예매처가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한 매매, 개인 간의 직거래, 인터넷 중고 거래 등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한 방법의 예매 건에 대해 수시로 강제 취소 처리를 지속하고 있다”라고 공지했다.
불법 거래 및 시도 정황, 판매 대화 내용 발견 시 신고할 수 있는 메일 주소를 안내한 소속사는 동일한 아이피로 동시에 다량 구매된 경우, 부정한 방법을 통해 예매하는 경우(비정상적인 접근, 매크로 사용), 공식 사이트 이외의 개인 간의 거래 및 양도, 재판매에 대한 거래 목적 등이 불법 예매 취소 해당 사례라고 설명하며 21일부터 해당 건에 대한 강제 취소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올바른 공연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한 팬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요청한 소속사는 “불법 예매 또는 부정 거래로 확인된 회원의 경우 해당 아이디는 블랙리스트로 처리되며, 이후 진행되는 아티스트 임영웅 관련 콘텐츠의 예매가 불가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임영웅 측은 20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부산 앙코르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해당 공연은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최대 53만 트래픽을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그러나 예매 직후 공연 티켓은 각종 중고 거래 사이트 및 SNS에 정가의 2배 이상이 넘는 가격으로 양도하겠다는 글이 쏟아져 임영웅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진=물고기뮤직)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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