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와다다다' 22일 발매..'천원짜리 변호사'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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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타이거JK가 '천원짜리 변호사' OST 5번째 주자로 나섰다.
타이거 JK가 참여한 SBS TV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5번째 OST '와다다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와다다다'는 묵직한 베이스 기타 연주와 타이거 JK의 시원한 래핑이 더해진 곡이다.
특히 이번 OST는 타이거JK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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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래퍼 타이거JK가 '천원짜리 변호사' OST 5번째 주자로 나섰다.
타이거 JK가 참여한 SBS TV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5번째 OST '와다다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와다다다'는 묵직한 베이스 기타 연주와 타이거 JK의 시원한 래핑이 더해진 곡이다. 웅장한 트럼펫 연주도 리스너들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OST는 타이거JK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법은 있는 자를 위해 쌓아둔 높은 돌담 / 없는 것도 죄가 돼도 높이 뛴다' 등 감각적 가사가 인상적이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낭만닥터 김사부', '홍천기' 음악 감독 전항엽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작곡가 BC3000과 김현준이 타이거JK와 작곡에 함께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천원이지만, 실력은 최고인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이 빽없는 의뢰인들을 위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매주 금·토 오후 10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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