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주말 반정부 집회에 "법과 질서 준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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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반정부 집회가 예정된 데 대해 "다른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법과 질서가 준수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1일)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집회의 자유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 중 기본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에 대통령실은 더욱 귀를 기울이겠지만, 헌정 질서를 흔드는 일들은 국가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씀도 함께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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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반정부 집회가 예정된 데 대해 "다른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법과 질서가 준수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1일)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집회의 자유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 중 기본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에 대통령실은 더욱 귀를 기울이겠지만, 헌정 질서를 흔드는 일들은 국가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씀도 함께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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