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 규모 5.1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김영아 기자 2022. 10. 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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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3시 19분쯤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지진해일이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30㎞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나라하마치에선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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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3시 19분쯤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지진해일이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30㎞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나라하마치에선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끼고 지지물을 붙잡고 싶어하며 선반에 있는 식기나 책이 떨어지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사진=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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