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26일 '손목통증.손질환 원인과 치료법' 건강강좌

이순용 2022. 10. 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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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전문 바른세상병원은 오는 26일에 원내 바른아트센터(별관 지하 1층)에서 '손목통증· 손질환, 원인과 치료법'이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수족부클리닉 김동민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수부외과세부전문의)의 강의로 진행되며, 다양한 손목 통증 질환의 수술-비수술의 경계와 치료법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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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관절전문 바른세상병원은 오는 26일에 원내 바른아트센터(별관 지하 1층)에서 ‘손목통증· 손질환, 원인과 치료법’이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수족부클리닉 김동민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수부외과세부전문의)의 강의로 진행되며, 다양한 손목 통증 질환의 수술-비수술의 경계와 치료법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바른세상병원은 매월 마지막 주에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손은 27개의 뼈에 인대, 신경, 힘줄, 근육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있어 자유롭고 섬세한 운동이 가능한 만큼 질환도 다양하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과도하게 손을 사용하면서 손목통증과 손질환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어 수부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김동민 원장은 임상데이터를 근거로 한 환자 치료 사례를 통해 참석자들이 궁금해하는 수부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건강 강좌는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진행 중이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동민 원장은 “최근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손 저림이나 손목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단순 피로감으로 여기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손이나 손목에 통증이 발생한 경우, 손 사용을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손 건강의 이상신호로 볼 수 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수부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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