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위믹스 3.0',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

임영택 2022. 10. 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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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자체 메인넷 '위믹스 3.0'을 글로벌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1일 장현국 대표는 전사 직원 대상으로 메일을 보내 "메인넷 '위믹스 3.0'을 오픈했고 조만간 기축통화 '위믹스달러'를 출시할 것"이라며 "'위믹스 3.0'은 모든 것을 품는 메가 에코시스템을 목표로 토큰, NFT, 디파이 등과 같은 기술 기반을 게임, 미술품,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지금은 없는 새로운 분야에 적용해 디지탈 이코노미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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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사 메일 통해 비전 제시.."모든 분야 품겠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자체 메인넷 ‘위믹스 3.0’을 글로벌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게임은 물론 미술품,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모든 분야를 품겠다는 설명이다.

21일 장현국 대표는 전사 직원 대상으로 메일을 보내 “메인넷 ‘위믹스 3.0’을 오픈했고 조만간 기축통화 ‘위믹스달러’를 출시할 것”이라며 “‘위믹스 3.0’은 모든 것을 품는 메가 에코시스템을 목표로 토큰, NFT, 디파이 등과 같은 기술 기반을 게임, 미술품,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지금은 없는 새로운 분야에 적용해 디지탈 이코노미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3.0’을 통해 기존 클레이튼 기반의 ‘위믹스 토큰’을 ‘위믹스 코인’으로 전환한다. 새로운 암호화폐 지갑 ‘위믹스 월렛’과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달러’, 탈중앙금융 서비스 ‘위믹스파이’, NFT와 DAO(탈중앙화 자율조직)‘을 결합한 ’나일‘ 서비스 등을 순차 선보이며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이를 위해 모든 외부 기업 및 블록체인 생태계와의 연결을 추구할 계획이다. ‘경쟁’이 아닌 ‘협력’을 통해 파트너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장 대표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모든 이들과의 ‘협력’이 결정적으로 필요하다”라며 “이제 우리는 글로벌 디지탈 이코노미 플랫폼으로 누구와도 협력할 수 있는 기술적, 사업적 기반을 갖췄다”라고 자평했다.

이어 “이제 정말 1% 정도 온 듯 싶다. 정말 세상에 없던 플랫폼, 위대한 회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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