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군에 맞서 싸운 벨라루스 청소년

한병찬 기자 2022. 10. 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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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AFP=뉴스1) 한병찬 기자 = 18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그로예츠 공원에서 벨라루스 자원봉사자 글렙 군코가 벤치에 앉아 AFP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벨라루스의 청소년인 글렙 군코는 다리에 파편을 맞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을 받았지만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러시아군에 맞서 싸운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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