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14부작 아닌 12부작 종영 "완성도 위해" [공식입장]

[뉴스엔 이민지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가 12부작으로 마무리 된다.

당초 14부작으로 알려진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오는 11월 6일 12부작으로 종영한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21일 스페셜 편이, 22일 오후 10시 9회가 방송된다. 28일에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로 결방되고 29일 오후 10시 10회가 방송된다. 이후 1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관계자는 10월 21일 뉴스엔에 "14부작까지 염두에 뒀던 건 사실이지만 스피드한 전개와 완성도 높은 전개를 위해 12부작 종영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궁민 주연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으로 시청률과 화제성 1위를 달리며 흥행 중이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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