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재개발 공사장 집회 현장, 노조원 6명 경찰 폭행해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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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아파트 재개발 공사 현장 집회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노조원 6명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안산상록경찰서는 오늘(21일) 오전 안산 상록구 건건동의 아파트 재개발 현장 집회에서 민주노총 노조원 6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8일부터 나흘째 공사 현장에서 고용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 배치된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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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아파트 재개발 공사 현장 집회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노조원 6명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안산상록경찰서는 오늘(21일) 오전 안산 상록구 건건동의 아파트 재개발 현장 집회에서 민주노총 노조원 6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8일부터 나흘째 공사 현장에서 고용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 배치된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을 당한 경찰관도 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6명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공사현장에서는 그제도 같은 혐의로 노조원 7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가 조사를 받고 풀려났습니다.
(사진=독자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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