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차은우 "첫 영화 데뷔, 김래원→이종석과 함께 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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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데시벨'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차은우는 10월 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제작보고회를 통해 영화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번이 첫 영화 데뷔인 차은우는 "긴장되고 떨린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어 "데뷔 후 첫 영화를 이렇게 멋진 선배님들, 또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기분 좋게 촬영했다. 뿌듯하며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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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차은우가 '데시벨'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차은우는 10월 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제작보고회를 통해 영화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번이 첫 영화 데뷔인 차은우는 "긴장되고 떨린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어 "데뷔 후 첫 영화를 이렇게 멋진 선배님들, 또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기분 좋게 촬영했다. 뿌듯하며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11월 16일 개봉하는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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