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샤크게임즈, '핑크퐁 아기상어' 오픈월드 게임 내놓는다
‘베이비샤크 유니버스’는 웹3(Web3)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베이비샤크게임즈가 픽셀 그래픽 게임 전문 기업 레트로퓨처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하는 오픈월드 장르의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 내 콘텐츠(아이템, 맵)를 만들거나 다른 플레이어가 만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의 선택과 액션에 따라 게임의 서사를 확장해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베이비샤크게임즈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파급력을 보유한 핑크퐁, 아기상어 IP를 기반으로 ‘베이비샤크 유니버스’를 통해 다양한 모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핵심 시나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시에,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콘텐츠와 스토리를 개발하고 커뮤니티와 공유할 수 있는 가상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게임 플레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플레이어가 단순히 오픈월드 가상 공간을 경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2차 창작물을 생성할 수 있도록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맵 꾸미기 등 에디터 기능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베이비샤크게임즈는 2023년 ‘베이비샤크 유니버스’ 오픈 베타 서비스를 목표로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청용 베이비샤크게임즈 대표는 "1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핵심 개발진들이 합심하여 신규 프로젝트 ‘베이비샤크 유니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세계적인 IP와 고도의 기술력, 뛰어난 도트 그래픽의 조합으로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덕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2 소액 투자 비자에 어떤 장점 있나
- 호족과 웅족
- 힐링 영화 ‘안경’이 전하는 ‘휴식’에 대한 메시지 “아무리 성실히 산다고 해도 휴식은 필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 리뷰, 죽음을 디자인할 수 있을까
- 남의 `꼬추`를 탐내지 마라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카카오식 AI ‘카나나’…시장은 냉혹했다
- 한소희, 숨겨진 ‘1년의 진실’…알려진 ‘94년생’ 아닌 ‘93년생’과 어머니의 수배 아픔 - MK스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