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남서 해역서 규모 6.8 강진..쓰나미 경보 없어(상보)
이유진 기자 2022. 10. 21. 10:07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20일 오후 8시57분쯤 파나마 보카치카 남서쪽 62km 해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를 인용해 보도했다. 별도의 쓰나미 경보는 내려지지 않았다.
진앙은 북위 7.67도, 서경 82.3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후 지진 규모를 6.7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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