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퇴진 집회, 봉사활동 인정" 가짜 뉴스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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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에 참석하면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준다는 가짜 뉴스가 퍼져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다음 달 5일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중고등학생 촛불집회를 홍보하는 이 포스터에는 학생들이 집회에 참여하면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준다고 적혀있어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집회를 주관하는 단체는 현재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데, 해당 포스터들은 모두 조작된 것으로 포스터 원본에는 봉사활동 시간에 대한 부분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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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에 참석하면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준다는 가짜 뉴스가 퍼져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다음 달 5일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중고등학생 촛불집회를 홍보하는 이 포스터에는 학생들이 집회에 참여하면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준다고 적혀있어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집회를 주관하는 단체는 현재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데, 해당 포스터들은 모두 조작된 것으로 포스터 원본에는 봉사활동 시간에 대한 부분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울시교육청 역시 정치적 목적을 가진 단체는 봉사활동 인정 기관이 아니고, 봉사활동 인정 기관에서 주관하는 활동이라도 정치집회 등은 봉사활동 취지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인정되지 않는다는 공문을 각 학교에 내려보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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