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채권수익률 급등, 亞증시 일제 하락 출발..호주 0.68%↓

박형기 기자 2022. 10. 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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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수익률(시장금리) 급등으로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아시아 주요 증시가 모두 하락 출발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23%, 한국의 코스피는 0.31%, 호주의 ASX지수는 0.68%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날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는 것은 미증시가 일제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다우는 0.30%, S&P500은 0.80%, 나스닥은 0.61%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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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채권수익률(시장금리) 급등으로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아시아 주요 증시가 모두 하락 출발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23%, 한국의 코스피는 0.31%, 호주의 ASX지수는 0.68%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전이다.

이날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는 것은 미증시가 일제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다우는 0.30%, S&P500은 0.80%, 나스닥은 0.61% 각각 하락했다.

이는 미국 채권의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수익률이 4.2%를 돌파,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국채수익률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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