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로제텔핀' 출시

김양혁 기자 2022. 10. 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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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로제텔핀'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GC녹십자에 따르면 로제텔핀은 고혈압 치료 성분인 텔미사르탄, 암로디핀과 고지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 성분을 한 알에 담은 게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혈압 환자는 50% 이상이 고지혈증을 동반하고 있어 개별 약을 복용해야 하는 불편이 크다"라며 "4가지 성분을 한 알로 편리하게 복용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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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로제텔핀. /GC녹십자

GC녹십자는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로제텔핀’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GC녹십자에 따르면 로제텔핀은 고혈압 치료 성분인 텔미사르탄, 암로디핀과 고지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 성분을 한 알에 담은 게 특징이다. 앞서 지난 5월 암로디핀을 제외하고 3개 성분을 포함한 3제 복합제 ‘로제텔’을 출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혈압 환자는 50% 이상이 고지혈증을 동반하고 있어 개별 약을 복용해야 하는 불편이 크다”라며 “4가지 성분을 한 알로 편리하게 복용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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