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최저가' 독감백신 찾아 원정?..가격 천차만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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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감 예방접종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독감 백신의 가격이 이 병원에선 4만 원, 또 어디는 2만 원, 이렇게 병원마다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독감 백신 접종의 전국 평균 금액, 3만 7천635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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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요즘 독감 예방접종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독감 백신의 가격이 이 병원에선 4만 원, 또 어디는 2만 원, 이렇게 병원마다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왜 그런지 기사 함께 보시죠.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독감 백신 접종의 전국 평균 금액, 3만 7천635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요, 충남이 3만 8천677원으로 평균 금액이 가장 높았고요, 부산이 3만 5천605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그렇다면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곳은 어디일까요?
1만 6천500원에 접종이 가능한 경기도의 의료기관이었습니다.
이렇게 접종 지역과 병원에 따라서 심하면 2만 원 이상의 차이가 나다 보니까, 저렴한 곳을 찾아서 이른바 원정 접종을 가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차이가 왜 발생하는 걸까요?
병원마다 사용할 백신의 종류와 물량을 직접 정하고, 계약도 각기 해서 가격까지도 직접 책정하는 겁니다.
백신의 종류도 국산과 수입산 모두 합쳐서 9가지나 되기 때문에 가격이 차이가 나는데요.
그럼 비싼 게 좋은 거 아닌가 싶으시죠.
전문가들은 국산과 수입산의 효능 차이는 거의 없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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