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구미호 등장..'처음처럼 새로' 마케팅 본격화

한지명 기자 2022. 10. 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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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은 지난달 출시한 소주 신제품 '처음처럼 새로'의 마케팅을 본격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앰베서더 캐릭터 '새로구미'를 앞세워 대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또 업소에서 진행되는 미니 런웨이와 새로구미 모델과 사진촬영을 할 수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한편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9월 선보인 '처음처럼 새로'는 처음처럼 출시 후 16년만에 선보인 소주 신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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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건대 등 상권에서 게릴라성 퍼포먼스 선봬
새로구미.(롯데칠성음료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롯데칠성음료은 지난달 출시한 소주 신제품 '처음처럼 새로'의 마케팅을 본격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앰베서더 캐릭터 '새로구미'를 앞세워 대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14일부터 수도권 내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 건대, 강남, 신촌 등 상권에서 다양한 게릴라성 퍼포먼스를 대중에게 선보였다.

새로구미 분장을 한 모델들이 상권을 배경으로 길거리 패션쇼를 진행했고, 코스프레를 한 퍼포머들이 공중부양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업소에서 진행되는 미니 런웨이와 새로구미 모델과 사진촬영을 할 수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내달 12일까지 매주 금요일·토요일 진행된다. 관계자는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처음처럼 새로'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9월 선보인 '처음처럼 새로'는 처음처럼 출시 후 16년만에 선보인 소주 신제품이다. 기존 소주와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680만병을 돌파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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