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삼봉리 고분군' 돌방무덤에서 최고급 청자 출토
박재홍 2022. 10. 21. 09:06
[KBS 전주]장수군은 삼봉리 고분군 발굴조사를 통해 돌방무덤에서 최고급 청자 등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가야시대 석곽묘 15기, 고려 시대 돌방무덤 1기, 토광묘 1기 등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고려 시대 돌방무덤은 도굴되지 않은 온전한 상태로, 청자광구병과 청자대접, 청자유병, 청동거울, 청동합 등 최고급 유물이 출토됐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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