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 온·오프라인 문화센터 '클래스콕'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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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 고양에 커뮤니티 플레이스 '클래스콕'을 오픈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클래스콕이 지난 18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이사는 "클래스콕은 선택의 기회와 폭을 넓혀 기존 문화센터의 패러다임을 고객 중심으로 전환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고객 중심의 커뮤니티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 고객들의 많은 지지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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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 고양에 커뮤니티 플레이스 '클래스콕'을 오픈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클래스콕이 지난 18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클래스콕 수강 기간은 3개월 학기제인 기존 문화센터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원데이 클래스와 팝업 형태의 프로그램을 대폭 늘렸다. 수강 신청도 한 달 전 미리 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 하루 전까지 스타필드 고양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선정부터 강의 기간까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장기 수강의 부담과 강의 신청의 불편함을 해소함은 물론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문화·예술·교육·인문 등 세심하게 큐레이션한 클래스를 통해 MZ세대부터 어린이,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11월에는 총 150여개, 약 450회 강의를 준비했다. 클래스 모두 소수 정예로 운영돼 전문가의 세심한 케어를 받으며 고퀄리티의 체험을 누릴 수 있다.
온·오프라인 쿠킹 클래스 플랫폼 ‘공공의 주방’은 집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연다. 아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키즈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5~13세 유아동 에듀 클래스 플랫폼 ‘아이고고’는 문화예술적 소양과 영어 실력을 함께 기를 수 있는 ‘영어와 함께 배우는 현대 미술’, 직접 축구 로봇을 만들어보며 프로그래밍을 체험해 보는 ‘원데이 로봇 코딩’ 등을 운영한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이사는 “클래스콕은 선택의 기회와 폭을 넓혀 기존 문화센터의 패러다임을 고객 중심으로 전환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고객 중심의 커뮤니티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 고객들의 많은 지지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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