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동료' 구리엘 JR, 수술대 올랐다..스프링 캠프 복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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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외야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이날 손목 수술을 받았다.
'디 애슬레틱' 케이틀린 맥그래스 기자는 21일(한국시간) "올 시즌 구리엘 주니어가 왼쪽 손목에 지속적인 문제가 있었다. 그는 구단과 상의해 이번 오프시즌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구리엘 주니어가 빠르게 돌아올 것으로 보이지만, 토론토는 오는 오프시즌에서 외야수 업그레이드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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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외야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이날 손목 수술을 받았다.
‘디 애슬레틱’ 케이틀린 맥그래스 기자는 21일(한국시간) “올 시즌 구리엘 주니어가 왼쪽 손목에 지속적인 문제가 있었다. 그는 구단과 상의해 이번 오프시즌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구리엘 주니어는 그레이엄 의사에게 성공적인 수술을 진행했다. 그는 오프시즌 동안 재활을 진행할 것이고, 스프링캠프에 돌아온다”고 덧붙였다.
구리엘 주니어는 올해 파워 쪽에서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지만, 올 시즌에는 단 5개 때려내는 데 그쳤다. 구단과 구리엘 주니어는 이 부진이 손목 부상 탓이라고 설명했다.
‘MLB 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구리엘 주니어가 힘이 많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시즌이 완전히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는 400개 이상 타석에 오른 선수 중 가장 낮은 탈삼진율을 기록했다. 수술을 잘 받았다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엘 주니어가 빠르게 돌아올 것으로 보이지만, 토론토는 오는 오프시즌에서 외야수 업그레이드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MLBTR은 데이비드 페랄타, 작 피더슨, 미치 해니거 등이 그 후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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