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6개 의료AI 솔루션 말레이시아 인허가 획득

김예나 2022. 10. 21.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엘케이는 뇌졸중 등 6개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에 대한 말레이시아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이번 인허가 획득을 통해 말레이시아에서의 사업화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뇌졸중은 골든타임 내 치료가 중요한 만큼 AI가 생명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분야여서, 향후 뇌졸중 솔루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본격 진출

제이엘케이는 뇌졸중 등 6개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에 대한 말레이시아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말레이시아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말레이시아 인허가 획득으로 제이엘케이는 국내외에서 60개 이상의 인허가를 보유하게 됐다.  

인허가를 받은 6개 솔루션은 뇌졸중 분석 솔루션 ‘JBS-01K’, 뇌출혈 분석 솔루션 ‘JBS-04K’, 뇌동맥류 분석 솔루션 ‘JBA-01K’, 치매 분석 및 뇌노화 측정 솔루션 ‘ATROSCAN’이다. 흉부 엑스레이(X-Ray) 솔루션 ‘JVIEWER-X’와 유방영상 분석 솔루션 ‘JBD-01K’도 포함됐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이번 인허가 획득을 통해 말레이시아에서의 사업화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뇌졸중은 골든타임 내 치료가 중요한 만큼 AI가 생명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분야여서, 향후 뇌졸중 솔루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