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수익률 급등, 지수선물 일제 하락..나스닥 0.85%↓

박형기 기자 2022. 10. 2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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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수익률(시장금리)이 급등하자 지수선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0일 오후 7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27%, S&P500선물은 0.48%, 나스닥선물은 0.8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미국 채권의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수익률이 4.2%를 돌파,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국채수익률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마감한 정규장도 국채수익률 급등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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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 한 트레이더가 놀라운 표정으로 전광판을 보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국채수익률(시장금리)이 급등하자 지수선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특히 나스닥선물은 0.85%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후 7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27%, S&P500선물은 0.48%, 나스닥선물은 0.8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미국 채권의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수익률이 4.2%를 돌파,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국채수익률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마감한 정규장도 국채수익률 급등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는 0.30%, S&P500은 0.80%, 나스닥은 0.61% 각각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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