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가치 32년 만에 최저..위안화도 14년래 최저

장훈경 기자 2022. 10. 21.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달러화 초강세로 일본 엔화와 중국 위안화 등의 달러 대비 가치가 급락해서 금융 불안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심리적 저항선이라 부르는 150엔을 돌파해 32년 만의 엔저를 기록했습니다.

위안/달러 환율 역시 2008년 이후 14년 만에 7.2위안을 넘어섰습니다.

앞서 블룸버그는 지난달 아시아 양대 경제 대국의 통화가치 급락으로 1997년과 비슷한 아시아 금융위기가 재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화 초강세로 일본 엔화와 중국 위안화 등의 달러 대비 가치가 급락해서 금융 불안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심리적 저항선이라 부르는 150엔을 돌파해 32년 만의 엔저를 기록했습니다.

위안/달러 환율 역시 2008년 이후 14년 만에 7.2위안을 넘어섰습니다.

앞서 블룸버그는 지난달 아시아 양대 경제 대국의 통화가치 급락으로 1997년과 비슷한 아시아 금융위기가 재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