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이었으면 먹어" 장수말벌 김병만 앞에선 추풍낙엽(공생의 법칙2)[어제TV]

배효주 2022. 10. 2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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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말벌도 김병만 앞에서는 꼼짝 못했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2'에서는 장수말벌과의 고군분투를 펼치는 김병만, 배정남, 박군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날 김병만과 배정남, 박군은 말벌에 위치 추적기를 달아 관리하는 미국의 말벌 대처법 노하우를 직접 적용해 장수말벌집을 제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장비 운전 자격증을 보유한 김병만은 굴착기를 이용해 장수말벌집을 찾아냈고, 결국 이들은 여왕벌을 포함한 장수말벌집을 그대로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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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수말벌도 김병만 앞에서는 꼼짝 못했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2'에서는 장수말벌과의 고군분투를 펼치는 김병만, 배정남, 박군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날 김병만과 배정남, 박군은 말벌에 위치 추적기를 달아 관리하는 미국의 말벌 대처법 노하우를 직접 적용해 장수말벌집을 제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장비 운전 자격증을 보유한 김병만은 굴착기를 이용해 장수말벌집을 찾아냈고, 결국 이들은 여왕벌을 포함한 장수말벌집을 그대로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커다란 여왕벌의 위용을 본 모두가 놀랐다.

그러나 김병만은 고단백(?)의 통통한 장수말벌 애벌레를 보더니, "이거 정글에 있었으면 먹었겠지?"라며 먹이사슬 최상위 포식자다운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들은 경북 안동 도심 한복판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말벌집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긴급 출동하기도 했다. 무려 아파트 10층 높이, 지상으로부터 45m 위의 교회 십자가에는 등검은말벌집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었다.

이들은 교회 첨탑에 지어진 말벌 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크레인에 올랐다. 박군은 "몸에 경련이 일어날 정도로 긴장됐다"고 위험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기회는 단 한 번 뿐, 이들은 상자를 이용해 벌집을 분리하는데 성공했고, 깔끔하게 말벌집을 제거했다. 미션을 성공한 배정남은 "이렇게 (교회)청소도 해주고, 복 받겠지요?"라며 뿌듯해했다.(사진=SBS '공생의 법칙2'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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