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병역, 당연한 의무"(연중 플러스)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0. 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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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나라의 부름을 받는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 전원의 입대 결정을 조명했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17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전원 입대 소식을 전했다.

특히 진은 앞서 "병역은 당연한 의무라 생각하고 있고, 나라의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지 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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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입대 결정 / 사진=KBS2 연중 플러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나라의 부름을 받는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 전원의 입대 결정을 조명했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17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전원 입대 소식을 전했다. 멤버들은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다.

공시 이후 주주 서한을 통해 주주들에게 소속사의 성장 전략 및 계획이 전달됐다. 이후 18일엔 소속사 주가가 전일 대비 상승했다.

이는 멤버들의 병역 이슈 해소로 인한 투자 시기 회복으로 보인다.

특히 진은 앞서 "병역은 당연한 의무라 생각하고 있고, 나라의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지 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향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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