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전 이틀째 울산선수단 금메달 18개 추가

신건 2022. 10. 2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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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제42회 장애인전국체전 이틀째인 오늘 울산은 금메달 18개를 땄습니다.

육상에선 여자 400미터에 출전한 이유정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역도에선 이은서 선수가 3관왕과 함께 한국신기록을 세웠고, 수영에 출전한 김광진 선수와 탁구의 김현욱 선수는 대회 2관왕이 됐습니다.

울산장애인체육회는 대회 이틀째인 오늘까지 금메달 33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6개를 획득했습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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