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펜스 맞고 4안타 박병호,'쭉쭉 날아가라' [사진]

박준형 2022. 10. 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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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2패.

승부는 원점.

KT가 키움을 꺾고 2승 2패 동률을 이뤘다.

오는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5차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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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박준형 기자] 2승 2패. 승부는 원점. KT가 키움을 꺾고 2승 2패 동률을 이뤘다. 오는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5차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KT는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9-6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선발 소형준은 1회와 3회 1점씩 내줬지만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8회말 KT 박병호가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022.10.20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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