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글로벌 제약사 GSK와 4200억원 규모 CDMO 계약

강중모 2022. 10. 2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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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회사 GSK와 2억9611만달러(약 4206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1조5680억원의 26.8% 수준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생산 품목은 계약상 밝히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계약기간 종료일은 생산일정 등 계약조건 변경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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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규모, 지난해 삼바 매출액의 26.8% 수준
삼바, 글로벌 제약사 GSK와 4200억원 규모 CD

[파이낸셜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회사 GSK와 2억9611만달러(약 4206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1조5680억원의 26.8%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지난 11일부터 2030년 12월31일까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생산 품목은 계약상 밝히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계약기간 종료일은 생산일정 등 계약조건 변경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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