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AOA 결국 역사 속으로? FNC 떠나는 설현, 배우 활동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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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현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가운데 AOA의 미래도 불투명해졌다.
설현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되며 AOA활동 역시 불투명해진 상황.
이후 개인 활동을 이어오던 AOA는 유나의 탈퇴로 인해 3인조가 됐고, 설현의 소속사 이적으로 인해 완전체 활동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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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설현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가운데 AOA의 미래도 불투명해졌다.
20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설현과 오랜 대화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설현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되며 AOA활동 역시 불투명해진 상황. FNC 측은 설현의 그룹 활동에 대한 내용을 따로 전하지는 않았으나, 이미 배우로서 노선을 정하고 활동 중인 설현의 특성상 앞으로 그룹 활동은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지는 중이다.
FNC관계자는 찬미와 혜정은 여전히 계약 기간 중임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그룹의 주축인 설현의 이적이 이들의 그룹 활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시선.
AOA는 2012년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 이후 2014년 '짧은치마'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으로도 대중들의 귀를 만족시켰고, '심쿵해'와 '굿럭' 등 히트곡을 남긴 바 있다.
AOA는 또한 2016년 유경의 계약 만료 이후 탈퇴했고, 초아도 다음 해 탈퇴했다. 또 민아도 2019년 배우 활동을 목표로 이적했다. AOA는 5인조로 변한 뒤 Mnet '퀸덤'을 통해 주목받기도 했고,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2020년 민아의 괴롭힘 주장으로 인해 리더 지민이 탈퇴하며 4인조로 개편됐다. 이후 개인 활동을 이어오던 AOA는 유나의 탈퇴로 인해 3인조가 됐고, 설현의 소속사 이적으로 인해 완전체 활동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설현은 최근 배우로서의 활동에 전념하는 중이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마친 설현은 최근 ENA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촬영을 마쳤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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