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네 곳에서 물품 1억 원어치 빼돌린 중국 유학생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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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편의점에서 담배 등 물품 1억 원어치 빼돌린 중국인 유학생 A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울서부경찰서는 편의점 허락 없이 물건을 가져간 중국인 유학생 25살 A씨를 구속하고, 공범 유학생 2명을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 유학생 일당은 본인들이 편의점 창업 때 일정 금액을 투자했다며 협의 하에 물품을 가져갔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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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편의점에서 담배 등 물품 1억 원어치 빼돌린 중국인 유학생 A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울서부경찰서는 편의점 허락 없이 물건을 가져간 중국인 유학생 25살 A씨를 구속하고, 공범 유학생 2명을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한국인 점주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편의점 네 곳에서 담배 등 물품 1억 원어치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경우 빼돌린 물품을 보관하고 있는 장소를 말해주지 않는 등 증거 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해 지난 17일 발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 유학생 일당은 본인들이 편의점 창업 때 일정 금액을 투자했다며 협의 하에 물품을 가져갔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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