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포근해진 날씨..내일 미세먼지 '나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침까지는 쌀쌀했지만 오늘(20일) 종일 이렇게 맑은 하늘이 함께하면서 낮에는 가을볕이 꽤 포근했습니다.
다만 내일은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대기질이 다소 탁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이 9도로 예년 수준의 쌀쌀함이 느껴지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부산이 22도까지 올라서 내일도 포근하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까지는 쌀쌀했지만 오늘(20일) 종일 이렇게 맑은 하늘이 함께하면서 낮에는 가을볕이 꽤 포근했습니다.
현재 대기질도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양호한 편인데요.
다만 내일은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대기질이 다소 탁해지겠습니다.
인천과 경기 남부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그 밖의 수도권과 세종, 충북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할 수 있겠습니다.
또 내일 오전까지는 안개가 짙게 끼겠는데요.
특히 중부와 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크게 좁혀지겠고 낮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 있어서 시야가 답답한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하늘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또 강원 산지에는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이 9도로 예년 수준의 쌀쌀함이 느껴지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부산이 22도까지 올라서 내일도 포근하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흐린 가운데 빗방울이 곳곳에 떨어지겠고 일요일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수홍 “아내와 결혼식 준비 중…부모님 초대? 차차 풀어나갈 것”
- “아현고 학생 여러분, 제발”…양요섭이 모교에 건의한 이유
- “태어난 지 한 달” 신생아 두개골 골절시킨 '인면수심' 아버지의 최후
- “대기업 취업 시켜줄게” 수억 원 뜯어낸 부자의 최후
- '금식 안 한' 환자, 프로포폴 맞고 사망…투약한 의사 벌금형
- 집 안에 부탄가스 560개…오피스텔 불 지른 30대 구속
- “으으으” 신음소리 30초에 구급차 출동…쇼크 환자 살린 소방관
- “왜 약속한 예물 안 줘?”…혼인신고 3주 만에 남편 살해한 아내
- “내가 정인이 아빠” 후원금 모으던 유튜버, 지명수배됐다
- 해운대 해변 바로 앞 '검은 물결'…정어리떼 이례적 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