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해시태그 "설현과 전속계약 논의..결정 無"

양소영 2022. 10. 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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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해시태그 측이 가수 겸 배우 설현과의 전속계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설현 배우를 만나 전속계약에 대해 논의를 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설현이 데뷔 때부터 함께해온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과연 설현이 배우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이 소속된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체결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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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사진|스타투데이DB

이음해시태그 측이 가수 겸 배우 설현과의 전속계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설현 배우를 만나 전속계약에 대해 논의를 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추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설현이 데뷔 때부터 함께해온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양측은 오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게 됐다고 알렸다.

과연 설현이 배우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이 소속된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체결할지 관심이 쏠린다.

2012년 걸그룹 AOA 멤버로 데뷔한 설현은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영화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나의 나라’ ‘낮과 밤’ ‘살인자의 쇼핑목록’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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