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전지현과 한솥밥? 이음해시태그 "논의했지만 결정無" [공식]

윤성열 기자 2022. 10. 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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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FA 시장에 나온 가수 겸 배우 설현(27·김설현)이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이 유력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이음해시태그 측이 "결정된 것 없다"고 밝혔다.

이음해시태그 측은 20일 스타뉴스에 "설현을 만나 전속 계약에 대해 논의를 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현재 연기 활동을 병행 중인 설현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이음해시태그와 손을 잡을지 주목된다.

앞서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설현과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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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연예계 FA 시장에 나온 가수 겸 배우 설현(27·김설현)이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이 유력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이음해시태그 측이 "결정된 것 없다"고 밝혔다.

이음해시태그 측은 20일 스타뉴스에 "설현을 만나 전속 계약에 대해 논의를 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추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음해시태그에는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현재 연기 활동을 병행 중인 설현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이음해시태그와 손을 잡을지 주목된다.

앞서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설현과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설현과 오랜 대화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설현은 2012년 FNC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걸 그룹 AOA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설현은 2012년 데뷔 후 FNC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며 "오랜 기간 동안 당사를 믿고 함께해 준 설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언제나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설현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설현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현은 오는 11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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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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