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억명이 즐긴 '닌자 머스트 다이', 국내 사전 예약 돌입

이창희 2022. 10. 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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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다게임즈(PANDADA GAMES)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횡스크롤 러닝 액션 RPG '닌자 머스트 다이(ninja must die)'의 출시 계획을 올 4분기로 밝혔다.

국내를 비롯해 올 4분기 일본과 영어권 국가에 동시 출시 예정인 '닌자 머스트 다이'는 10월 20일부터 런칭전까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다양한 아이템과 한정판 S급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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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분기 한국과 일본, 영어권에 동시 출시.. 누적 다운로드 1억 돌파

판다다게임즈(PANDADA GAMES)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횡스크롤 러닝 액션 RPG ‘닌자 머스트 다이(ninja must die)’의 출시 계획을 올 4분기로 밝혔다.

‘닌자 머스트 다이’는 중국에서 먼저 출시했다. 중국에서 출시된 ‘닌자 머스트 다이’는 2022년 현재 10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억 명을 돌파하며 ‘닌자 머스트 다이’는 글로벌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국내를 비롯해 올 4분기 일본과 영어권 국가에 동시 출시 예정인 ‘닌자 머스트 다이’는 10월 20일부터 런칭전까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다양한 아이템과 한정판 S급 아이템을 지급한다.

회사는 ‘닌자 머스트 다이'에 대해 "전작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며,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러닝 액션 게임으로 재탄생했다"며 "이용자는 게임 내 핵심 요소인 달리기를 통해 질주와 피신의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전투를 통한 배틀 및 보스전의 짜릿함까지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닌자 머스트 다이’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독특한 그래픽도 주목할 만한 점이라는 설명이다. 한 색채의 스트로크 표현은 전투 분위기를 보다 생생하게 하며, 전통적인 수묵화에 현대적인 애니메이션의 개념을 접목한 그래픽은 모든 풍경이 살아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것.

또한 "기본적인 스토리 모드 외에도 러닝에 특화된 ‘무한 러닝 모드’, 전투에 특화된 ‘3대3 배틀 모드’와 ‘보스 배틀 모드’, 대규모 경쟁을 벌일 수 있는 ‘국내 최강의 챌린저 라운드’ 등이 마련되어 있어 끊임없이 다채로운 재미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창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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