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8만닉스'가 코앞..SK하이닉스, 실적 급감 우려에 '주르륵'

이사민 기자 2022. 10. 20.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연이틀 약세를 보이면서 가운데 가까스로 '9만닉스'로 마감했다.

20일 코스피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2700원(2.91%) 내린 9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투자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11조9758억원(+1.44%, 이하 전년 대비), 영업이익 2조2436억원(-46.22%)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 정문


SK하이닉스 주가가 연이틀 약세를 보이면서 가운데 가까스로 '9만닉스'로 마감했다.

20일 코스피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2700원(2.91%) 내린 9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4.2% 빠진 8만9000원에도 거래됐다. 전날 3.03% 떨어진 데 이어 연이틀 급락세를 이어오면서 지난 11일 이후 7거래일 만에 '8만닉스'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도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11조9758억원(+1.44%, 이하 전년 대비), 영업이익 2조2436억원(-46.22%)이다.

증권가에선 이번 분기부터 SK하이닉스의 실적 부진이 시작될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IB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으로 전 분기 대비 11.3% 감소한 12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47.3% 급감한 2조2100억원으로 추정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방 산업 부진에 따른 영향"이라며 "D램 비트 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가 하락하고 가격은 2분기 대비 크게 낮아지면서 영업이익률이 2분기 대비 14%포인트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