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용인시청에서 새 출발..파리올림픽 열리는 2024년까지

이정찬 기자 2022. 10. 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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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 우상혁이 용인시청 소속으로 2024년 파리올림픽을 준비합니다.

용인특례시는 오늘(20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우상혁의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입단식을 열었습니다.

우상혁의 용인시청 공식 입단일은 2023년 1월 1일입니다.

우상혁은 "용인시청에서 국제대회 출전을 위한 많은 부분에서 지원해주시기로 했다. 그런 부분에서 용인시청을 택했다"며 "국내외 대회에서 용인시를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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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 우상혁이 용인시청 소속으로 2024년 파리올림픽을 준비합니다.

용인특례시는 오늘(20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우상혁의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입단식을 열었습니다.

우상혁의 용인시청 공식 입단일은 2023년 1월 1일입니다.

2년 계약을 해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2024년까지 뜁니다.

이밖에 계약 조건은 상호 협의로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한국 육상 사상 최고 대우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상혁은 "용인시청에서 국제대회 출전을 위한 많은 부분에서 지원해주시기로 했다. 그런 부분에서 용인시청을 택했다"며 "국내외 대회에서 용인시를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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