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車 구입, 3년 이상된 고객들에게 선물" 다음달 19일까지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시
엔진오일, 타이어 등 무상점검
커넥티드카 시스템 무상 장착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파이낸셜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출고 3년 이상 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소유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전하는 '2022 클래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022 클래식 캠페인'은 지난 2019년 11월 19일 이전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은 오는 다음달 1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이 기간, 전국 76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시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전문 테크니션의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Mercedes me Digital Assistant)' 무상 장착 혜택 또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이 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2017년 이전 모델 차량 소유 고객들도 디지털 연동 차량 관리 커넥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엔진오일, 타이어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을 20%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벤츠 코리아 측은 "벤츠를 3년 이상 소유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