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아쉬운 '네고왕' 종영 소감 "좋은 영향들로 하루하루 살았다"

박판석 2022. 10. 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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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고왕 황광희가 시즌 종영 소감을 전한다.

마지막 회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네고왕 티셔츠를 입고 황광희를 맞이한 제작진을 보고 황광희는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할 예정이다.

아이크림왕을 만나 치열한 네고 접전을 치르고 난 황광희.

다음 시즌은 누구를 MC로 맞이할지, 황광희가 다시 한번 네고왕이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오늘 방송은 밤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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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튜디오 제공

[OSEN=박판석 기자] 네고왕 황광희가 시즌 종영 소감을 전한다.

20일(오늘) 오후 6시 반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29화에서는 아이크림 네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회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네고왕 티셔츠를 입고 황광희를 맞이한 제작진을 보고 황광희는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할 예정이다. “아으 증말”이라면서도 감사히 입겠다며 촬영을 시작했다고.

오늘은 아이크림 네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황광희는 이를 듣자마자 반색하며 아이크림이 비싸서 진짜 조금밖에 바르지 못했다며 “잘 네고해서 오늘은 그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르고 싶어. 로션처럼”라며 각오를 단단히 다졌다는 후문이다.

아이크림왕을 만나 치열한 네고 접전을 치르고 난 황광희. 이후 마지막 슬레이트를 치며 촬영을 마무리한 황광희는 네고왕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고 한다. 황광희는 “네고왕이 줬던 좋은 영향들로 하루하루를 살았다”라며 마지막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마지막을 아쉬워했다고 한다.

한편 오늘 황광희는 통 큰 아이크림왕을 만나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또 하나 받을 예정이다. 바로 브랜드 모델 계약을 제안받은 것. 황광희는 깜짝 놀라 “저를 모델로 생각하신 거예요?”, “그럼 올림픽대로에 큰 전광판에 붙는 거에요?”라며 반색해 향후 황광희가 뷰티 브랜드 모델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다음 시즌은 누구를 MC로 맞이할지, 황광희가 다시 한번 네고왕이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오늘 방송은 밤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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