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브레디크 생크림빵 대박 행진에..세븐일레븐도 냉장크림빵 출시
모카쿠키 발라 2천원대로 준비중
CU·GS25 크림빵 디저트 열풍
![세븐일레븐이 이르면 내달 초 냉장 생크림빵인 `설목장 우유생크림번`을 출시한다. [사진 = 세븐일레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0/20/mk/20221020184805757iaco.jpg)
20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회사는 이르면 내달 초 '설목장 우유생크림번'을 출시한다. 2000원대의 가격으로 준비중으로, 세븐일레븐이 단독으로 운영하는 이번 냉장 생크림빵은 달콤한 모카쿠키가 발라져 있는 생크림번이라는 점을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우유의 고소함과 모카쿠키의 달콤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올 초부터 편의점 디저트 카테고리 전체를 냉장 크림빵들이 주도하고 있어, 고민 끝에 내놓는 상품"이라며 "최근 SNS를 중심으로 편의점 생크림빵의 '반갈샷'(빵의 반을 갈라 내용물을 보여주는 인증사진) 게시물 열풍에 합류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편의점 디저트 이른바 '편저트' 열풍은 CU와 GS25가 주도해왔다. CU는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로, GS25는 '브레디크' 시리즈로 대박을 쳤다. CU의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는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만 1500만개를 기록했다. 연세우유 크림빵은 전체 중량의 약 80%를 크림으로 채워 기존 상품들과 차별화에 성공했다.
GS25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도 출시 후 약 600일 만에 3000만 개 판매를 돌파할 정도로 잘 나간다. GS25의 브레디크 생크림빵도 2개월 연속 150만개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지난달 말에는 SPC삼립과 함께 생크림마리토쪼 시리즈도 선보였다. GS25는 "식사와 간식을 밥 대신 빵으로 먹는 고객이 증가하고,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빵 소비 트렌드가 나타나 지난해 브레디크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마트24도 대구 지역 유명 빵집 중 하나인 '근대골목 단팥빵'과 협업한 모델로 냉장 생크림빵 대열에 합류한 바 있다. 빵집 '근대골목단팥빵'의 시그니처인 팥앙금을 일체 보존료 없이 솥에서 직접 끓인 단팥으로 크림빵의 속을 채웠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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