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권익위 부위원장에 김태규 전 부장판사 임명

김기태 기자 2022. 10. 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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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0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김태규 전 부산지법 부장판사를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언론 공지에서 이 같은 차관급 인선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김 신임 부위원장은 연세대 법학과 출신으로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과 부산지법 부장판사를 지냈으며, 최근까지 변호사로 활동해왔습니다.

사직 후에는 변호사로서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 법안을 공개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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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0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김태규 전 부산지법 부장판사를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언론 공지에서 이 같은 차관급 인선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김 신임 부위원장은 연세대 법학과 출신으로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과 부산지법 부장판사를 지냈으며, 최근까지 변호사로 활동해왔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 시절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를 내부 비판했습니다.

사직 후에는 변호사로서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 법안을 공개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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